폭설 뒤, 지붕이 하얀색으로 물른 천동 '토천5길' 하지만 오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눈은 녹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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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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