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 눈으로 확인한 정수리
어떤이에겐 별것 아닐 수 있겠지만, 이 사진을 보고 절로 '헉' 소리가 났다.
ⓒ신춘열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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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꿈인 11살 딸과 누가 먼저 작가가 되는지 내기 중(3년째). 2002년 체험학습 워크북인 '고종황제와 함께하는 경운궁 이야기'(문학동네)의 공저자로 이미 작가라 우김. '럭키'는 8살 아들이 붙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