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드레나루 인근 금강변에서 골프연습을 하고 있는 한 남성. 부여군이 '골프연습금지'라는 현수막을 설치해 놨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골프공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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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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