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꽃게가 산책로상에 투기된 것도 문제지만 코끝을 찌르는 악취가 주민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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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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