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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미운 다섯살

하은이가 많이 자랐다. 자꾸 심술을 부린다. 특히, 허락없이 동생 '콩콩'이를 봤다간 큰일 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동생에게의 시샘이다.
* 50 개월/ 16,2kg /112cm

ⓒ문운주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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