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까지 나온 아들 정몽규(김형준 분)에게 호감을 보이는 예비 며느릿감 민정(김예원 분)을 못마땅해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민정이 보육원에서 자란 아가씨라는 이유만으로 민정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아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짝이라고 못마땅한 반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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