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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에 있던 저수지는 지난달 폭우로 둑이 무너졌다. 4대강 사업 검증단은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던 저수지둑 높이기 사업이 경제성이나 안전성을 면밀히 따지지 않고 졸속으로 추진, 96개 저수지에 2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쏟아부엇지만 정작 옥촌리 저수지 같은 곳은 그대로 방치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박소희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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