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친 연예병사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짧은 제대인사를 마친 뒤 질문을 하려는 한 방송국 연예프로그램의 리포터를 피해 타고갈 승용차로 이동하고 있다.

ⓒ이정민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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