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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6월 20일 미얀마 양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쿠라 타워 21층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1824년 영국 식민정부는 양곤에 조선소와 무역항 등을 개발하고, '양곤의 심장'인 술레 파고다를 중심으로 계획도시를 만들어 번창시켰다. 양곤에는 고대의 건축물과 새로 지어지는 현대식 건축물이 공존해 미얀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20130620>

ⓒ유창재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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