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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억지 주장이고, 국정원이 댓글 사건을 덮으려다가 자기 발등을 찍은 격"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유성호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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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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