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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걷고 싶은 거리

안성시에서 공도 소도읍 육성 사업을 4년간 실시해 만들어진 '공도 걷고 싶은 거리'의 전경이다. 한 눈에 봐도 별 특징이 없어 보인다. 예산만 낭비하고, 실효가 없다는 비판이 주를 이룬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성화 씨는 지인들과 함께 공도 구시가지의 부활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송상호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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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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