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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열(여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은 11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총선·대선에 개입하라고 지시한 것은 명확한데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금 수사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황 장관을 정면 비판했다. 사진은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남소연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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