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한지 이틀째인 30일 오전 의료원 현관 앞에서 조합원들이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이날 아침 선전전을 마친 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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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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