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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아픈 몸으로 마늘 치킨을 사러가는 데프콘과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이성재. 혼자남에게 음식은 주린 배를 채우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MBC 갈무리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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