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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세심사에 우물이 말라 온 세상이 자비로 충만해야 할 ‘부처님 오신날’ 주지스님은 물론 신도들에게는 근심만 쌓이고 있다.

ⓒ충남시사 이정구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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