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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생가

오봉생가 아래채는 화단이 있는 별도의 마당을 두어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기에 좋다.

ⓒ김종길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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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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