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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노동절

크로이츠베르크의 시위행진

시위대의 면면을 보면 일반 시민단체부터 옛 소련국기의 상징인 낫과 망치를 상징하는 노동자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위기, 전쟁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항하여 같이 싸워나갑시다. 문제의 해결은 바로 혁명!" 이 점은 기존 사회주의 단체 및 철학과 다를 바 없다. 다른 점이라면 약자에 대한 배려 및 문화적 다양성이 결합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노동을 경험하게 되는 젊은 층들이 시위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최서우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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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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