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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귀환

14일 오후 영국 런던 브릭스톤(Brixton) 역 인근 리찌(Ritzy) 영화관 카페에서 브릭스톤 지역 주민협동조합인 '브릭스톤 그린(Brixton Green)' 설립자 브래드(Brad)가 재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유성호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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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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