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7번방의 선물> 시사회에서 6살 지능의 딸바보 이용구 역의 배우 류승룡과 용구 딸 7살 이예승 역의 배우 갈소원이 서로의 마이크를 붙잡아주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아빠와 딸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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