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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의 <그늘 : 문학과 숨은 신>

김응교는 <그늘>에서 상처가 있는 존재들에 관한 시와 소설의 분석을 통해 "너의 증상을 사랑하라"라는 실로 놀라운 주장을 하기에 이른다.

ⓒ새물결플러스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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