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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 '문재인 양보론'에 대한 질문에 사실상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 후보는 "저는 사실상 후보 양보가 불가능하다. 개인후보가 아니고 민주통합당 후보고 백만 선거인단 선출한 후보다. 후보 양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저의 지지도가 현저하게 떨어져서 저로서는 도저히 힘들겠다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상황 오면 당원들게 안철수를 후보로 모셔야만 이길 수 있다고 말씀드려서 당원들이 동의해준 다음 양보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남소연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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