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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

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남영동1985>시사회에서 윤사장 역의 배우 문성근이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하자 박전무 역의 배우 명계남이 때리려는 시늉을 하고 있다.

ⓒ이정민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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