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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정철 사당은 충북 진천에 있다. 그리고 그의 묘소는 사당에서 왼쪽 산등성에 있다.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건물이 '송강기념관'이고, 기념관의 지붕 위에 얹힌 듯 자리잡고 있는 가장 먼 곳의 건물이 사당인 '송강사'다. 그러므로 이곳의 전체 이름은 '정송강사', 사당의 이름은 '송강사'로 구분된다.
이 사진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의 것이다. 이 사진을 인용한 까닭은, 평범한 일반 답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사진은 작품사진은 될지언정 관광용(홍보용)은 될 수 없다는 점을 말하기 위해서다. 공중에 떠야 볼 수 있는 사진과 같은 광경을 보기 위해 정송강사를 찾을 수는 없지 않나.

ⓒ정송강사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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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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