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조사의 팀장을 맡은 이철교수에게(우측) 반대 대책위 사람이 포스코 자료 공개를 요청하고 있다. 공개할수 없다고 버티던 이철교수는 노트북을 통해 고흥화력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의 4차 보고서를 보여줬다. 하지만 바쁜 일정을 핑계로 공개시간은 단 1분 정도에 불과했다.
ⓒ송성영2012.10.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