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해직 사태 4주년을 맞아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내가 제일 잘 나가 피디(PD) 토크배틀'을 보러온 시민이 YTN 해고 언론인을 격려하며 응원 메시지를 적고 있다.
ⓒ유성호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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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