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무소속 의원이 5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외사촌 형부인 정영삼씨 일가 가계도를 들어보이며 "박 후보의 외사촌 형부인 정영삼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 돈을 열여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재벌로 성장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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