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두부는 만들어 내지 못했지만 고기잡이를 하는 회원이 가지고 온 전어회와 돼지 고기 수육. 거기에 막걸리 까지 곁들여 푸짐한 잔치를 벌였습니다.
ⓒ송성영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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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