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남자>
‘첫 술에 배부르랴’는 속담이 있다. 예고편에는 강마루와 한재희가 얼마만큼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하는 사이였나를 보여주는 장면이 암시된다. 하나 시청자가 드라마에 몰입하기 위해서라면, 사건의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납득할만한 ‘과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KBS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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