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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담소를 나누는 공원이란 뜻의 생태공원 담소원은 국토부가 낙동강 항소심 재판부 현장 검증 때 자랑을 한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망초들이 점령해서 망초공원이 되어 있다. 우리는 이를 망조공원이라 부른다.

ⓒ정수근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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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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