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미터의 고산 등정이라 겁먹은 일행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엄홍길 대장은 출발하기 전 일행과 함께 '우리는 하나다! 도전 킬리만자로!'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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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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