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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국 대 잠비아전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석에 안양FC 창단을 염원하는 붉은 홈염이 타오르고 있다. 홍염은 안양LG(현 서울FC) 구단이 있던 시절 안양RED 서포터즈의 상징이었다.

ⓒ최병렬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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