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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이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 이후 분당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모두발언이 끝난뒤 비공개로 전환되자, 구당권파측인 민병렬 최고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날 민 최고위원은 "분당과 탈당을 기정사실화하는 움직임은 당 내에 마지막 의견을 모아나가는 과정에서 매우 부적절한 것이다"며 "혁신모임은 해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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