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은 자취를 감춰버린 돈의문(서대문, 새문, 신문)자리 앞에서 한참을 넋 놓고 있었습니다. 병원 의사들의 끽연휴게실로 사용돼 온 경교장을 나와 흔적조차 찾을 길 없는 도성 4대문 중 곳에서 일제의 야만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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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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