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대장은 고산 등정을 걱정하는 일행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매일 아침 점호를 한 후 함께 스틱을 하늘로 올리며 외친다. "우리는 하나다. 도전 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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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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