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탄생시킨 배경에 있는 '삼각 관계'. 가운데 인물이 니체의 친구 파울 레, 채찍을 들고 있는 여성이 루 살로메다. 저자는 이를 두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개입될 때 두 사람의 관계가 즉각 권력 관계로 바뀐다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해도 좋다"고 풀이했다

ⓒ김영사2012.07.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