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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기로 한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최고위원이 발언순서를 기다리며 오늘 자 <조선일보>에 난, 경선 일정과 관련한 박근혜 의원의 워딩으로 뽑은 제목 "경선, 올림픽만큼 중요" 라는 메모를 적고 있다. 심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 중 유일하게 비박계로 분류되는 인사다.

ⓒ남소연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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