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에 속하는 재약산의 등산로다. 산악용 차량과 오토바이, 심지어 트랙터 같은 농기구가 지나가면서 지지대를 넘어 뜨리는 등 파손을 입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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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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