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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

29일 오전 경남 함양군청 앞 보호수인 수령420년생 느티나무에서 찌르레기가 둥지 튼 가운데 또다른 찌르레기 한 마리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려고 하자 새끼를 온몸으로 감싸며 방어를 하고 있다.

ⓒ함양군청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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