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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이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선거 파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경선의 책임을 지고 당 운영위원회 및 중앙위원회의 결정에 수용하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지위를 사퇴한다고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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