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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2010년 531일 동안의 두리반 투쟁 당시 노동절 날 열린 '뉴타운 컬쳐파티 51+'를 제안한 인디음악가 한받씨와 18개월된 아들 한은빛선율을 바자회가 열리던 두리반 앞에서 만났다.

ⓒ전민성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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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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