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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카네이션 달아주는 아름다운 모습

더 이상 어머니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줄 수 없게 됐다. 사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경로잔치에서 부녀회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모습.

ⓒ김동이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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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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