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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3개월간의 투쟁으로 2006년 11월 1일 부터 학생식당에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김순자 지부장이 조합원 7명과 함께 학생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김혜란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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