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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사

동창회비, 급식비 등 비리 액수가 15억을 넘는다. 이런 엄청난 사학비리에도 불구하고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에 임원 승인 취소를 하지 않았다. 당시 조연희 교사는 임시이사 파견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행수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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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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