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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4.11 총선 서울 중랑을에서 공천 탈락한 진성호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지 만 4년, 정든 당을 잠시 떠나려 한다"며 "총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중랑구민들의 평가를 직접 받고 한 달 뒤, 다시 당에 돌아가겠다"고 발표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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