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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2000년 8월 22일 명동성당. 수능을 68일 앞둔 그날 고3 제자들까지 거리로 나서 박정훈 교사를 풀어달라고 시위에 참가했다. 인터넷은 이미 난리가 난 상황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직접 거리로 나선 것이다. 중간중간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이고 평복을 입은 학생들도 보인다. 전교생 800명 중 400명이 이날 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증명하는 것일까?

ⓒ김행수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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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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