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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의 어머니가 이바지 음식을 마련하고 있다. 이주노는 23살의 나이 차가 나는 아내의 혼전 임신 등으로 아직까지 장인과 장모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SBS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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