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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백지영은 <보이스 코리아>가 목소리만으로 참가자를 판단하는 방식인 블라인드 오디션에 대해 "형평성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위대한 탄생>에 이어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신승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되고픈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견 가수의 명분"이라고 설명했다.

ⓒCJ E'&M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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