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화차>제작발표회에서 동물적인 감각으로 선영의 비밀을 파헤치는 냉철한 전직 형사 김종근 역의 배우 조성하가 손을 들어 인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화차>는 7년 만에 복귀한 변영주 감독이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정민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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