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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5집 <아름다운 날들>에서 쿠반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은 '어부가',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아서 쓴 곡 '어디인지 몰라요',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여름의 꽃' 등의 곡을 연주할 때 메트로놈 없이 프리템포로 녹음을 했다. 르시드폴은 "악기들이 박자를 맞추기 위한 약속인 메트로놈을 없애자, 보이지 않는 리듬감이 없어지면서 노래가 좀 더 무겁고 호소력 있게 들렸다"라고 설명했다.

ⓒ안테나뮤직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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