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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김순기 죽곡면장이 지난 10일 죽곡마을 시집 <소, 너를 길러온 지 몇 해이던고> 출판기념 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고장 출신의 김순기 면장은 마을시집 발간의 숨어있는 공동 편집자였다는 게 김재형 관장의 얘기다.

ⓒ곡성농민열린도서관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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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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